바슈.바슈.일어나,어서..
바슈도 참....
자막제작 : regveda99@dreamwiz.com
어떻게 된거지..?
정말 고마웠어요.
천만에요 어려울땐 또 말씀하십쇼.
네 감사합니다.
어..어머!이제야 정신이 들었군요
여..여긴는 어디지?
LR에서 320KM 떨어진 조그만 마을 이죠.
기억나요? 여기서 열흘이나 잠들어 있었다구요.
자,어서 드세요.영양 보충좀 해야죠.
난...난..
아!볼일이 있었는데 빨리 가봐야 겠어요.
25화 생의 한가운데
메릴양,메릴양,
아,네?
같이 다니는 사람은 어때요?
네..덕분에 의식이 돌아 왔어요.
그거 다행이군.
죄송해여~
어쩜~바슈가 의식이 돌아왔군요.
음.
다행이네여..아참!선배..이거 오늘 수당이예요.
미안해.미리한테 이런일만 시키고...
그런말 마세요.시골집에서는 쭉 밭일만 했었어요.
아,그러고 보니,우물은 어떻게 됐지?
음~예전보다 좋아 졌으니까.
좋아,오늘 저녁은 푸짐하게 먹자,
정말 이예요?
안녕히 가세요.
이 마을을 보면 왠지 시골 생각이 나요.
미리의 시골집이 여기 하고 비슷해?
네~조용하고 주변엔 아무것도 없고 조용했었죠.
가족....어?
선배?
....저 사람..
저 너머에...정말 그녀석이..나이브스가 있는데..
내 하나만 묻겠어,
그놈은 소중한 사람을 빼앗아 갔다.
복수 할텐가?
몰라..모르겠어.
그래?그렇게 살아가는군,
울프우드...
이 손으로 사람을 죽이고..
렘...렘....미안해.난 잘못을 했어,
바슈..왜 그러고 있어요,
바슈..안돼요,아직 무리하면.. / 가야돼..
가다뇨..이런 몸으로 어딜..
렘...렘이 있는곳으로../ 무슨말이죠?
렘이 있는 곳으로 가야 돼..렘한테..
정신차려요..바슈..
이것놔..사람을 죽였어,이손으로..생명을 빼았았어.
어쩔수 없었다는 말 하지마!
렘이 말했어.렘...가르쳐줘..렘.
역시 따라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랬다면 이사람이 이렇게 까지
그렇지 않아요!선배는 바슈하고 같이 있고 싶었죠?
큰언니가 말했어요,
미리....후-어느쪽이 후배인지...
네?
아..아무것도 아니야.미리..
네~
바슈,집 좀 부탁해요.
음.
다녀올께요~
바슈가 좀 기운을 차린것 같죠?
그런것 같애.
이봐,늦었잖아.
자네 정말 몰라서 하는소리야?
무슨일이 있었나?
마을사람들이 집단 실종되고 LR은
그런일이..
잠잠한건 이 마을 뿐이야.
자..여기../ 으..응..
어? 낯선얼굴인데
아,열흘쯤 전이던가?어떤여자 두명이 데리고 왔는데
저..금발머리....
이봐,가자구.
왜 그러지?
글쎄 가자니까!
이봐,왜그러지?
바슈 더 스탄피드다.
틀림없어 저기있던 금발녀석은 인간 태풍이야.
좋은 노래 예요.
음...
계속..계속 여기 있어도 괜찮아요?
그래...그것도 좋을 듯하군..
죄송합니다.늦어서,
선배~
없애버릴거야.없애 버릴테다.
헤~감쪽같이 속았군.
왜들 이러죠.
시치미 떼지 말라구! /
저..잠깐만요...
덕분에 무사했어요.
다행이예요.금방 식사 준비 할게요.
중상을 입은 당신을 위해서 마을사람들이 이집을 빌려 줬어요.
아,식사 남기면 않돼요.
며칠 안있으면 일어나 앉을것 같아요.
그래서 몸을 움직이는게 이런저런 생각 안나고 좋아요.
한 1주일 뒤면 지하 수맥에 닿을수 있대요,
그치만 가족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지금까지 찾아 해맸던 바로 그녀석이....
나이브스를 만나면 어쩔 작정이지?
결국..그런 방법을 택했군.
녀석을 만나면 난 어떻해야 되지?
나도 똑같아 졌잖아.다르지 않아..
잘못을 저질렀어. 흐..흑..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는데......
/ 그치만 그건!
누구도 죽이지 않을방법이 있을거야.
그랬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고통을 당하지 않았을걸...
마음에 따라 행동하는게 뭐가 나쁜일인가요?...
참는건 좋지 않다고..
내일 또 열심히 해야지?
이근처에 사건이 끊일 새가 없다구.
풍비 박산이야. 내 가족도 잃었다구.
눈뜨고 못볼 지경이였어,총에 몇발을 맞았는지...
어젯밤 늦게 까지...어?
당신들이 데려온게 바슈 더 스탄피드 일줄이야.